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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 추워!! 너무 추워. 얼어죽겠다” 덜덜 떨자 4살 꼬마가 “추워요?” 묻길래 응, 하자 갑자기 나를 안았다. 키 차이 땜시 내 허벅지를 안은 셈이지. “너 왜그래?”묻자 “선생님이 춥더니까요.” 하고 빙긋 웃으며 말한 꼬마. “너 왜 그래? 나 따뜻하게 하려고 그런 거야?” 묻자 끄덕끄덕하며 날 올려다보며 빙긋 웃는다. 난 진짜 너무 감동했다. “내 평생 나 춥다고 ...
... 어느날 뒤에서 저희 아이를 누가 부르더래요. 돌아보니 유치원 다닐때 선생님~!! 졸업생 얼굴도 변하고 키도 자랐는데 단번에 알아보신 선생님 너무 반가웠다고 하네요. 과자 사먹으라고 용돈도 쥐어주시고 헤어졌다는데 제가 더 설레고 반가웠네요. 항상 아이들 사랑해주시고 일도 똑부러지게 잘 하셨던 분인데 잘 살고 계시겠지요. 아이를 기억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사네요. 모두들 아프지 마시고 건강관리 잘하셔서 건강하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키피찌꺼기 가져가세요 하며 밖에 내 놨길래 머리 감을 때 사용하려고 한 봉지 집어 왔네요. 샴푸와 커피를 물에 타서 함께 한달만 감아보려고 합니다. 커피로도 염색 가능하다는 유트브보고 생각이 나서 실험하는 중입니다. 하얀색은 여전히 하얗게 있지만, ...
... 해요 어찌보면 지혜로운 것 같아요. 저희원도 원장님이 담임샘들에게 세탁기돌리는거 연장반교사에게 시키지마라 각자반에서 해결하라하고 연장반교사도 담임이다 말씀을 정교사들에게 자주하고 연장반교사가 너무 힘들지 않도록 배려를 많이해주시는 편인거같아요 애들이 많으면 당직교사배치해서 같이 보기도하고 연차나 명절상여금도 똑같이 주시고 오히려 ...
지금 얘기해도 될까요.. 국공립이니 교사 빨리 구하겠죠..? 직접 얘기 못하겠는데 키톡으로 미리 말하면 좀 그러려나요.. 뭔가 자꾸 부정적인 생각이 들고 저 스스로 원에서 고립된 기분이 들어서 심적으로도 힘들고 새학기라 얘들도 힘들고 .. 여러므로 힘드네여 ㅜㅜ 어차피 교사들하고도 안친하고 원장님도 저 별로라 생각하는데.. 제가 문제인거같네여..ㅎ
키즈노트 어떤것 쓰세요? 이제 시작하려고 하는데 뭐가 좋을지 의견부탁드려요? 키즈엠에 키즈노트랑 키드키즈 노트 카카오 키즈노트~~이정도 알아봤는데 고민이네요?
말일에 이삼일 풀로 일시키고 입사날짜 그다음달 1일로 하던대요 아무렇지않게 저렇게 하고 몇일더일한것에대해서는 전혀 설명도 월급 말도 없었어요.. 이런경우 다른분도 있으세요?ㅠㅠ 1일로 입사날짜해야한다고만 들었어요 입사날짜전에 이삼일 더 일한건 봉사활동 한것으로 생각하자고 위안 삼았는대ㅠㅠ 속상해서 글 올려요
... 안쪄서 오히려 살찌려고 노력했었죠 아이 둘 출산하고 53kg를 쭈욱 유지했는데 어느순간 57kg가 됐더라고요 키가 크니까 지금도 뚱뚱하게는 안보죠 그래도 현재 뚱뚱하지 않다고 방심했다가는 이제 나이가 있으니까 계속 찌겠더라고요 목요일 저녁에 단호박, 계란을 미리 쩌놓고 방울 토마토와 함께 어린이집에 가져가서 점심에 먹었더니 투담임이 저더러 미쳤다고 ...
... 일찍 연락이 왔네요. 옆에 주차된 차 빼다가 울집 차 긁었다구요. 장농면허인지라 남편만 운전을 하는데.. 차 키 들고 가보니 제법 크게 긁었네요. 남편은 서울로 올라갔는지라 모든 수습을 제가 해야 할 것 같아요. 긁은 차주분이랑 이야기, 보험사 통화 등등.. 새학기라 가뜩이나 바쁜데 이래저래 더 정신없을 것 같아요 ...
제가 160이었는데 나이들었는지 159.5가 나왔네요 인사기록카드에는 160이라고 적어도될까요
중국이래요
제가 국공립 다니는데 다른데 이직할까 해서 이력서 넣고 있어요 근데 좀 힘들기도하고 해서 다른국공립가도 하는게 많겠죠? 힘들어서. 국공립아닌 다른데 면접본곳은 합격인데 안내키고 국공립도 안내키긴해요. 그냥 일적당히 하고 여가시간 좀 있었으면 했는데 국공립 아닌 서울형도 행사많고 할일 많네요
... 스스로 하려던게 강하고 욕심도 많아 이것저것 하다가 피곤한지도 모르게 일을 하곤 했어요. 워라벨을 지키 자 놓고 늘 새벽에 자기 일쑤였죠. 그런게 쌓이고 쌓여 피로가 누적되고 몸이 힘든데도 초인적인 힘으로 버텼어요. 잘하는것들이나 장점은 누구나가 다 다른데 유독 한 부분만 보고 그 사람을 너무 부러워 제 자신과 비교를 하며 스스로를 우울하게 ...
... 새로 이직한 원에서 2월 초부터 무급으로 일하고 있어요 아침 8시부터 출근해서 그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일시키고.. 어쩌다 밤 11시에 퇴근하고.. 하루종일 일을 시켜요.. 이게 맞는건지.. 임용서류랑 다 냈는데 새학기 시작도 전에 이미 몸이 지쳤어요 기존교사들은 저 포함 새로온 교사들에게 텃세부리고 못버틸것같은데 정말 무책임한거 아는데 여기서 그만 멈추고 ...
새로 입사한 곳에.. 2월 첫주부터 지금까지 무급으로 나와서 일하고 있어요. 아침8시까지 출근하고 기존교사들하고 같이 차량돌고 서류하고... 퇴근은 매일 밤 12시 넘어서 해요 ... 보내라고 일시키고.. 집에 와서 씻지도 못하고 밥고 못먹고 일하고.. 기존에 있는 교사 한명은 자기반에 불 키고 불도 안끄고 나왔다고 예의좀 지켜달라네요??..ㅋㅋ...??? ...
즐거웠던 우리반의 추억을 떠올리며 아이들과그동안 우리반에서 했던 활동등을 자연스럽게 꺼내서 즐겁게 주제로 이어갈수 있을까요 또 다른 어린이집에서는 수료식날 어떻게 ... 없다 느껴진 한주여서 반성해요 수료까지 한주 남았는데 아이들에게 우리반에서의 추억을 함께 나누며 키즈노트에 올릴 사진을 찍기 좋은 활동있으시면 함께 공유해요^ ...
원에서 직장건강검진 받으라고 하네요.. 기본검사만 하는건가요? 키/몸무게/청력/ 혈압 끝인가요?
키 165에 몸무게 55면 살을 좀 빼야 되나요?
... 실수하면 서로 감싸고 그 무리에 속해있지 않으면 감싸주는일 절대없죠 되려 못된 심보로 불공정하게 일시키거나 하자많은 사람 만들어 놓아요. 그속에 동조하며 편먹는 인성 거지들은 어디가나 그렇게 살테고, 꼭 무리에 붙어 기생하는 인간들되죠 인간답게 삽시다. 올한해는 남욕안하고 입조심하고. 그래야 복이 옵니다. 난 왜 이런가?한다면 과거를 돌아보고 내 입이 ...
... 25세 유치원 취업 준비생입니다 키 164에 38kg 해골녀에요 집안 내력인지 언니도 163에 46kg 오빠는 183에 60kg 부모님도 엄마도 이제 163, 50kg정도 나가고 아버지도 179에 63kg정도 나가세요 부모님은 그나마 현재 나잇살이 붙어서 이정도입니다 그렇다고 저희 가족이 입이 짧은것도 절대 아니고 고기 엄청 좋아하고요 저 혼자 삼겹살 5인분에 냉면, 된장찌개에 밥까지 먹습니다 ...
... 하면서도 눈치보면서 일 많이하고 (구립처럼 연차 주지않았어요.) 코로나 터지면서 일 쉬고있는데 아이키우면서 쉴 형편이 아니더라구요.. 워킹맘님들 궁금합니다. 양가에 도움 받고계신가요?ㅜㅜ 피치못하게 빠질때 어쩌시나요? 요새는 구립말고도 다 연차가있는지도 궁금합니다. ...
... 드디어 결혼 날짜를 잡았습니다 저 5월의 신부가 되요 남친은 저보다 4세 많고 고등학교 교사에요 남친은 키 187에 배우 이선균을 닮은 훈남이에요 ㅎㅎ 너무 재수없나요? ㅋㅋ 남친 학교 다른 교사가 저와 친한 언니인데 제발 한번만 만나보라고 해서 만났는데 그당시 저는 심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이라 연애에 생각이없어서 그냥 밥만 먹고 오려고 했다가 남친이 ...
... 세균감염으로 인한 장출혈 의심된다고 항생제 치료 해보고 차도 없으면 다시 내시경해야 된다네요. 키 180에 57키로 나가는 아들 더 말라서 입원실 앞에서 헤어지는데 맘이 아프네요. 혈압도 기계로 못재요. 팔이 너무 가늘어서.. 다 컸다 생각했는데 코로나로 곁에 있어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어제 점심 한끼 먹었는데 오늘도 종일 금식이라 영양제만 맞고 있어요. ...
문을 열고 나오면서 엄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안아줍니다 저보다 키가 훌쩍 큰 아들이 오늘따라 더 듬직해 보입니다 ㅎ
... 말귀못 알아듣는다. 이건 쌤한명이 주축되서 평가하면 다른쌤들은 잘모르면서 맞장구치고 부정적 감정을 키우니까 저를 모르면서 저를보면 짜증스러운거죠. 어디가든 일안한다. 게으르다는 말도 들은적없는데 여기선 하대당하네요. 자기들끼리 어이없는 실수, 이해못해도 받아주면서.. 다들 실수는 해도 저만 일안하고 실수하는것 같겠죠 색안경끼고 ...
